8일부터 대회 시작

▲ LOL MSI 2015. 한국 선수는 누가 출전? / ⓒ 라이엇 게임즈

리그 오브 레전드의 글로벌 대회인 MSI가 화제다.

5월 8일부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글로벌 대회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15(이하 MSI)’가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리그의 우승을 차지한 SK텔레콤 T1(이하 SKT)이 한국 리그의 대표로 참가하게 돼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MSI에 참여하는 중국의 에드워드 게이밍(이하 EDG)에는 폰 허원석 선수와 데프트 김혁규 선수가 선수로 뛰고 있다.

북미 팀의 팀 솔로 미드(TSM)에서는 러스트보이 함장식, 유럽의 프나틱에서는 레인오버 김의진, 후니 허성훈이 출격한다.

SKT는 8일 오전 6시 베식타스와 대결을 펼치고, 10시에 EDG, 12시에 TSM과 이어서 경기를 진행한다.

또한 9일 오전 8시 프나틱과, 11시 AHQ와 대결을 펼치고, 필요하다면 순위 결정전은 12시와 오후 1시에 진행된다.

준결승은 10일 오전 5시와 10시에 진행되며 결승은 11일 오전 7시에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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