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에서 개도 막걸리 극찬

▲ ‘1박2일’ 이연복 “개도 막걸리, 섬 이름 걸고 만들어”/ ⓒ KBS2

이연복이 개도 막걸리를 극찬했다.

4월 2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1박 2일’에서는 이연복 셰프를 비롯, 강레오, 레이먼 킴, 김민준, 샘 해밍턴, 조세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최고의 주안상’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팀별로 나뉘어 각 지방으로 흩어졌을 때 가져온 막걸리를 나누며 맛을 품평하는 시간을 가졌다.

▲ ‘1박2일’ 이연복 “개도 막걸리, 섬 이름 걸고 만들어”/ ⓒ KBS2

 

▲ ‘1박2일’ 이연복 “개도 막걸리, 섬 이름 걸고 만들어”/ ⓒ KBS2

 

▲ ‘1박2일’ 이연복 “개도 막걸리, 섬 이름 걸고 만들어”/ ⓒ KBS2

이연복 셰프는 ‘개도 막걸리’를 극찬했다. 그는 “이거는 사람이름을 건 게 아니라 그 섬 이름을 걸고 만든 막걸리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레오 셰프가 “막걸리는 원래 동네 이름 걸고 만든다”라고 지적하자 이연복은 “그 섬 전체”라고 말하며 “섬이 무지 크다. 제주도에 온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그리고 멤버들은 막걸리를 마시며 이연복 셰프에게 공감하며 개도 막걸리를 극찬해 맛을 궁금하게 했다.

한편, KBS2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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