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으로 9번째 기념식…각계 사회 인사 참석

▲ 한국사회복지사협회(회장 류시문)는 22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500여명의 사회 복지계 인사들이 모인 가운데 ‘제9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사진ⓒ한국사회복지사협회

한국사회복지사협회(회장 류시문)22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500여명의 사회 복지계 인사들이 모인 가운데 9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보건복지부에서 김원득 사회복지정책실장, 새누리당 원유철 정책위 의장, 새 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 오영식 최고위원이 참석했고 이명수, 김성주 국회보건복지위 간사 등 20여명의 국회의원들이 참석했다.

특히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이 한맥사회복지사 대상 및 정부포상 심사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3, 전남 광양시구례군)인간의 존엄성과 사회정의를 신념으로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활동에 경의를 표한다며 국가복지 발전을 위해 여야를 떠나 노력하겠다포부를 밝혔다.

또한 원유철 원유철 새누리당 정책위의장(4, 경기 평택시)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맡은 바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에게 감사드린다. 사회복지사 처우와 근무여건 개 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 행사에서는 기념식 최초로 대통령·국무총리상이 신설되어 보건복지부장관상과 함께 시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사포커스 / 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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