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에서 의상 언급
가인이 ‘애플’의 무대 의상을 언급했다.
4월 18일 방송된 MBC ‘세바퀴 친구찾기’에서는 가인이 게스트로 출연해 무대 의상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놔 시선을 모았다.
이날 가인은 신곡 ‘애플’의 무대의상에 대해 “무대의상이 전신이 하나로 연결된 보디 슈트다. 그런데 화장실을 가려면 다 벗어야 한다. 굉장히 힘들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그 말을 받아 “볼일 보면서 혼자 ‘이게 뭐하는 짓인가’하는 생각이 들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또한 가인은 류현진을 언급하며 “류현진과 동갑인데 화장 지우면 아직도 못 알아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세바퀴’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관련기사
장현호 기자
jahh12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