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호석유화학이 석탄 취급 설비 건설을 위해 보유 중인 금호티앤엘 보통주 1186만1031주에 대해 주식근질권 제공했다. ⓒ금호석유화학

금호석유화학이 보유 중인 금호티앤엘 보통주 1186만1031주에 대해 주식근질권 제공했다.

금호석휴화학은 15일 금호TNL 1186만1031주를 채권자인 PF대주단(한국산업은행, 교보생명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에 2024년5월15일까지 담보로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대한 이사회가 지난 14일 사외이사 4명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열려 결정됐다.

금호석유화학은 “계열회사인 금호티앤엘(주)의 석탄취급설비 건설을 위한 출자자 약정에 의거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금호티앤엘(주) 보통주에 대해 주식근질권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 시사포커스 / 박효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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