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스 본, 애니스톤 임신위해 다이어트 돌입

빈스 본이 여자친구인 제니퍼 애니스톤을 임신시키기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영국의 피메일퍼스트에 따르면 제니퍼 애니스톤은 현재 임신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건강에 해로운 음식에는 일체 손을 대지 않고 있다. 빈스 본 또한 식습관을 바꿨다고. 이 커플의 한 측근은 영국 잡지 그라지아에 "제니퍼와 빈스는 임신을 위해 그들의 식단을 바꿨다"고 말했다. 이 측근은 또 "제니퍼가 내게 '우린 건강해 질 거야. 만약 빈스가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고, 햄버거를 먹으면 내 의지도 사라질지 모르지'라고 했다"고 전했다. 애니스톤과 본은 올 여름 피지(Fiji)에서 결혼할 계획이며, 명품 드레스 디자이너 베라왕의 드레스를 입을 예정이라고. 한편, 애니스톤의 전남편인 브래드 피트는 현재 아프리카 나미비아에서 애인인 안젤리나 졸리의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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