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에서 정일우, 이홍기, 정용화 출연

▲ ‘런닝맨’ 김종국-정일우-이광수 3인 팀, 7인 팀 꺾고 승리 / ⓒ SBS

3인 팀이 7인 팀을 꺾고 우승했다.

4월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는 정일우, 이홍기, 정용화가 게스트로 출연해 ‘미션 월드와이드’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팀은 3대 7로 나뉘어졌다. 3명 팀의 주장은 김종국으로, 정일우와 이광수를 팀원으로 뽑았다. 나머지 멤버들은 7명 팀으로 합류했다.

▲ ‘런닝맨’ 김종국-정일우-이광수 3인 팀, 7인 팀 꺾고 승리 / ⓒ SBS

 

▲ ‘런닝맨’ 김종국-정일우-이광수 3인 팀, 7인 팀 꺾고 승리 / ⓒ SBS

게임은 전 세계의 시청자들이 보내준 게임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게임은 싱가포르에서 보낸 늑대와 양 게임이었는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와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종국이 출전한 이번 게임에서는 의외로 7인 팀이 승리해 시선을 모았다. 하지만 두 번째로 여러 나라에서 보내준 게임으로 진행됐다. 하지만 정일우는 남다른 승부욕을 보여주며 3인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마지막 게임은 방울 레이스로 진행됐다. 3인 팀은 방울을 달고, 7인 팀은 그동안 ‘런닝맨’ 알파벳을 찾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종 승리는 김종국 팀을 위시한 3인 팀이 차지했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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