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가 1위에 올랐다.

4월 9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엑소의 ‘콜 미 베이비’와 미쓰에이의 ‘다른 남자 말고 너’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1위를 차지한 것은 엑소였다. 엑소는 소감으로 “어제가 3주년이었다. 함께 해주신 엑소엘 여러분께 감사하다. 그리고 오늘 함께 하지 못한 레이, 타오에게도 감사하다”라고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레이와 타오는 중국 영화 촬영 스케줄로 이날 무대에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엑소의 이번 1위는 컴백 후 벌써 세 번째 1위로, SBS ‘인기가요’,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도 1위에 오른 바 있다.

한편, Mnet ‘엠카운트다운’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