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연-유승옥-정아름 SBS / KBS / tvN 캡쳐
이연-유승옥-정아름 ‘몸짱女 전성시대’

최근 몸짱녀들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라스트 헬스보이' 코너에 모델 이연이 깜짝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모델 이연은 몸매가 그대로 드러난 타이트한 바지에 배꼽이 드러난 톱 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했다. 이연의 매끈한 8등신 각선미가 개미허리가 눈길을 모았다.

특히 이연이 아령을 들고 허리를 숙이자 가슴골이 보이며 아찔함을 더했다. 이에 다시 의욕을 찾은 김수영은 “더 뛸 수 있는데 더할게요”라며 각오를 다져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연에 앞서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정아름은 지난 2013년 저서 '정아름의 안방 글래머 다이어트'의 중국어 번역판 출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탄탄한 볼륨감을 뽐내는 화보를 찍었다.

당시 정아름은 완벽한 미모와 함께 군살없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또한 철권7 모델 유승옥은 지난 17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각종 SNS에서는 유승옥의 운동 사진이나 섹시미가 드러난 사진들이 퍼지면서 유승옥의 인기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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