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의 막내작가가 무대에 올랐다.

3월 26일 방송된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는 가수 백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음치를 찾아내는데 도전했다.

이날 ‘음치 대모집 너목보 막내작가’라는 타이틀로 등장한 이진희 씨는 “녹화 전날 출연자가 펑크내서 출연하게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또한 립싱크 미션을 통해 예능감을 드러낸 작가는 음치 의심을 받았지만, 실제로는 굉장히 뛰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이진희 씨는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를 선곡해 섬세한 목소리와 고음을 뽐냈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초록창에 검색하면 지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많이 지원해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