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마지막 무대 그려져

▲ 언프리티 랩스타 치타 파이널 우승 6번 트랙 차지 / ⓒ Mnet

결국 치타가 우승을 차지했다.

3월 26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는 치타가 우승하며, 마지막 6번 트랙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세미 파이널을 통해 파이널 무대에 진출한 것은 치타를 비롯, 육지담, 제시였다. 치타는 지민을 149대 51로 크게 누르고 파이널에 올랐다.

▲ 언프리티 랩스타 치타 파이널 우승 6번 트랙 차지 / ⓒ Mnet

 

▲ 언프리티 랩스타 치타 파이널 우승 6번 트랙 차지 / ⓒ Mnet

 

▲ 언프리티 랩스타 치타 파이널 우승 6번 트랙 차지 / ⓒ Mnet

육지담은 102대 98로 아슬아슬하게 키썸을 누르고 파이널 무대로 올라 치타와 제시와 경쟁을 벌였다.

세 사 람은 MC몽이 프로듀싱한 ‘아무도 모르게’를 놓고 완벽한 랩을 선보였다. 또한 피쳐링으로 참여한 에일리의 보이스가 합쳐지며 놀라운 무대를 만들어냈다.

공연 중에 진행된 1차 투표에서는 치타가 82표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 이어 제시가 71표, 육지담이 47표를 얻었다.

또한 공연 후에 진행된 최후의 투표에서는 치타가 176표를 얻어 결국 파이널의 우승자가 됐다.

치타는 “너무 감사하다. 의미 있는 곡으로 세미파이널을 올라갔고, 그 무대의 영향도 있었던 것 같다”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Mnet ‘언프리티 랩스타’는 국내 유일 래퍼 서바이벌 "쇼 미 더 머니"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초의 여자 래퍼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8인의 실력파 여자 래퍼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모든 트랙의 주인공이 정해지면서 방송이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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