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에서 조영남 게스트로 출연

▲ 비정상회담 네덜란드 올 누드 리얼리티쇼에 조영남 화색 / ⓒ JTBC

성시경이 네덜란드의 올 누드 방송을 언급해 화제다.

3월 2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조영남이 게스트로 출연해 ‘TV를 아예 없애 버리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토론을 나눴다.

이날 성시경은 “유럽의 리얼리티는 우리나라와 다르다. 얼마 전에 외국 방송에서는 옷을 다 벗고 남녀가 만나는 프로그램이 있었다”고 한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 비정상회담 네덜란드 올 누드 리얼리티쇼에 조영남 화색 / ⓒ JTBC

 

▲ 비정상회담 네덜란드 올 누드 리얼리티쇼에 조영남 화색 / ⓒ JTBC

 

▲ 비정상회담 네덜란드 올 누드 리얼리티쇼에 조영남 화색 / ⓒ JTBC

성시경이 소개한 프로그램은 네덜란들의 ‘아담, 이브를 찾아서’라는 프로그램이었는데, 남녀가 한 섬에서 알몸으로 데이트를 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었다.

이에 조영남은 “나 거기 나갈래”라며 관심을 보여 웃음을 주었다.

줄리안은 “겉모습 보고 사람을 판단하지 말라는 의미”라고 말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몸을 보고 판단할 수도 있잖아”라고 말했고, 유세윤은 “형은 거기 나가도 꼴등”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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