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에서 애교 선보여

▲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감전 연기, 엘사 변신 / ⓒ KBS2

사랑이가 애교를 선보였다.

3월 1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언제 이렇게 컸니?’ 특집으로 아버지과 아이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는 행복한 아침 식사를 선보였다. 추블리 부녀는 서로 누가 더 빨리 먹나 대결을 펼쳤다.

▲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감전 연기, 엘사 변신 / ⓒ KBS2

 

▲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감전 연기, 엘사 변신 / ⓒ KBS2

 

▲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감전 연기, 엘사 변신 / ⓒ KBS2

또한 추성훈은 사랑이를 손가락으로 누르며 ‘삑’이라고 하자 사랑이는 전기에 감전되는 듯한 제스쳐를 취했다. 이에 추성훈은 자신도 모르게 아빠 미소를 지었다.

추성훈이다 다시 한 번 더 사랑이를 누르자 더 리얼한 감전 연기를 선보였다. 사랑이는 이번엔 추성훈과 야노 시호에게 ‘삑’을 했고, 두 사람도 감전 연기를 따라 했다.

이에 기분이 좋아진 사랑이는 ‘Let it go’를 틀어놓고 엘사로 변신해 춤을 추며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했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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