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친근함이 공단 이미지와 부합

▲ 근로복지공단이 12일 울산 본부에서 전 프로야구 선수인 양준혁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사진ⓒ근로복지공단

근로복지공단이 12일 울산 본부에서 전 프로야구 선수인 양준혁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양신(梁神)'이라는 애칭으로 불려온 양씨는 현재 프로야구 해설, TV 예능프로그램 출연 등으로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다.

공단은 양씨의 성실하고 건강하며 친근한 이미지가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공단의 이미지와 부합하다고 판단,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앞으로 양씨는 공단과 공단 사업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근로복지공단 관계자는 양 씨의 성실하고 건강하며 친근한 이미지가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든든한희망 버팀목인 공단의 이미지와 부합해 이번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재갑 공단 이사장은 홍보대사의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공단과 공단 사업에 대한 국민의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여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사포커스 / 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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