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아리랑응원단 홍보 대사 위촉

쥬얼리의 맏언니 박정아가 솔로 데뷔를 앞두고 대한민국 범국민 응원단인 ‘아리랑응원단’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2006 독일 월드컵의 열기를 한껏 고조시켜나갈 예정이다. 이미 쥬얼리가 지난해 대한축구협회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어 이번 아리랑 응원단 공식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박정아는 명실상부한 독일 월드컵 공식 홍보대사가 되었다. 아리랑응원단의 한 관계자는 “대한축구협회 홍보대사이자 국내 최고의 여성그룹 쥬얼리의 맏언니이기도 한 박정아씨의 활기차고 건강한 이미지를 높이사 아리랑응원단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었다”며 “태극전사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힘찬 응원을 약속했다”며 박정아 홍보 대사 위촉의 의의를 전했다. 특히 박정아는 “꼭 아리랑 응원단의 홍보대사가 아니더라도 지난 2002년 처럼 다함께 거리로 나가 응원을 할 예정이었다” 며 “솔로 음반 녹음도 얼추 끝나가는 시점이라 맘 편히 응원에 동참 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무대에서든 거리에서든 태극 전사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홍보 대사 위촉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박정아는 지난 17일 ‘아리랑응원단’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추후 VIP인사에 대한 월드컵 응원도구 전달식과 6월 거리응원전등 아리랑 응원단의 한 명으로 월드컵 승리를 위해 응원을 펼치게 되는 한 편, 여러 행사에 초청가수로 참석해 축하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아리랑 응원단은 월드컵 뿐만 아니라 한류 문화의 확산과 다양한 국내외 경기에서 건전하면서도 흥겨운 대한민국의 응원문화 확산에 힘쓰게 될 것으로 알려져 박정아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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