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에서 신경전 펼쳐

▲ 용감한 가족 심혜진 박주미 신경전 / ⓒ KBS2

심혜진과 박주미가 신경전을 펼쳤다.

3월 6일 방송된 KBS2 ‘용감한 가족’에서는 심혜진과 박주미를 비롯, 이문식, 박명수, 강민혁, 설현이 라오스 콕싸앗 마을로 떠나 함께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혜진과 박주미는 생각의 방식이 달라 계속 충돌했다. 특히 박주미는 대야에 물을 받아서 항아리에 물을 붓겠다고 주장했다.

심혜진은 항아리가 무겁기 때문에 굳이 대야에 받지 않고 내려놓고 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 때 옆집에서 물을 끊었고, 박주미는 심혜진이 말을 하는 도중에 “물을 끊었네”라고 심혜진의 말을 잘랐다.

▲ 용감한 가족 심혜진 박주미 신경전 / ⓒ KBS2

 

▲ 용감한 가족 심혜진 박주미 신경전 / ⓒ KBS2

 

▲ 용감한 가족 심혜진 박주미 신경전 / ⓒ KBS2

그러자 심혜진은 기분을 상해하며 “너는 말을 뚝 끊어버리고 가니”라고 말하고선 집으로 들어가 버렸다.

이에 박주미도 눈물을 흘리며 그런 상황을 불편해했다.

한편, KBS2 ‘용감한 가족’은 그들이 사는 집에서, 그들과 똑같이 일하고, 생활하며 느끼고, 진정으로 그 지역, 그 마을 구성원이 되는, 생활 밀착 가족형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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