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의 유별난 가슴 사랑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자신의 가슴에 애칭을 붙여 부른다고 고백했다. 요한슨은 선지를 통해 "나는 내 외모와 몸매가 맘에 든다. 특히나 내 풍만한 가슴을 무척 아끼기 때문에 '내 애기들(My Girls)'이라는 애칭을 붙여줬다"고 털어놨다. 요한슨은 가슴이 쳐지지 않게 꾸준히 노화방지 크림을 바르는 등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며 관리 노하우를 밝히기도 했다. 이러한 노력에 대해 요한슨은 "자랑스러운 가슴을 '2개의 포대자루'로 만들고 싶지는 않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21살이 된 요한슨의 거시적인 안목이 탄복할 만하다. 또 요한슨은 몸매에 자신 있는 만큼 공식 석상에서 자신의 몸매를 드러내는 일이 매우 뿌듯하게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요한슨은 자신의 섹시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화장품 브랜드인 '로레알'의 거액 노출신 제의를 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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