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에서 비서로 서유리 등장

▲ 마이 리틀 텔레비전 마리테 서유리 / ⓒ MBC
서유리가 마리테라는 비서로 등장했다.

2월 22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서유리가 김구라, 백종원, 정준일, 김영철, 홍진영, 초아 앞에 나타났다.

서유리는 자신을 마리테라고 소개하고는 비서 역할을 했다. 서유리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우승자에게는 5000만 원 상당의 상품을 증정하겠다”고 제안했다.

▲ 마이 리틀 텔레비전 마리테 서유리 / ⓒ MBC
▲ 마이 리틀 텔레비전 마리테 서유리 / ⓒ MBC

서유리는 트위터를 통해 “피디님 픽창브금이 왜나와요 롤 켜놓은 줄 알고 깜짝 놀랐네”, “마리테 반응보고 너무 행복해서 울컥 눈물나”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2위에 랭크된 사진을 올리며 “감사합니다 행복해요”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서유리는 아름다운 외모로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리포터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며 팬들을 기쁘게 하고 있다.

한편,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기존의 TV 스타들과 사회 각층에서 전문가들까지, 특별히 선별된 6명의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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