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방송에서 영상 편지 보내

▲ 인간의 조건 / ⓒ KBS2

윤상현에 메이비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1월 31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캠프파이어를 하는 도중 윤상현이 예비 아내 메이비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윤상현은 메이비에게 “지금 보고 있나? 그녀, 나는 지금 파주에 있어, 영화 10도에서도 널 생각하면서. 내가 잘 때나 일어나 있을 때나 항상 생각하고 있는 것을 알아줬으면 좋겠어”라고 말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아 진짜 못 듣겠다”라며 영상 편지를 멈춰 웃음을 주었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작년 4월 처음 만난 뒤 7월부터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오는 2월 8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KBS2 ‘인간의 조건’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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