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3' 케리 러셀, 첫 누드로 잡지계 평정

영화 '미션 임파서블3'의 히로인 케리 러셀이 첫 누드로 잡지계를 평정한다. '미션3'에서 터프한 여전사로 분해 강도 높은 액션 연기를 선보인 러셀은 미국 월간 연예잡지 '베니티페어' 6월호에서 고혹적인 전신 누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데뷔 이후 누드촬영이 처음인 러셀은 촬영 직전까지도 몇 번을 망설였다고 영국 피메일닷컴이 전했다. 하지만 러셀은 일단 잡지 촬영이 시작되자 그만의 우아한 곡선미와 볼륨감을 십분 발산해냈다. 러셀은 잡지를 통해 "촬영을 한 다음날 새벽 두시에 일어나서 혼자 생각했죠. 오, 이런! 내가 대체 무슨 짓을 한거야? 누드사진 을 찍다니!"라며 또 한번 후회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러셀은 자신의 얌전하고도 새치름한 이미지에서 탈피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지금은 자신의 용감한 선택이 자랑스럽게 느껴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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