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로 갈 3명의 미스 태극전사

3일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에서 펼쳐진 '2006 미스 태극전사 선발대회'에서 독일로 갈 3명의 미스 태극전사를 포함해 총 12명의 예비 미스태극전사가 출전해 서로의 매력을 뽐냈다. 이들은 이미 영화, CF, 가요계 등을 통해 자신의 끼를 미리 선보인 이들로 벌써부터 방송사와 광고계에서 이들 미스 태극전사들에게 러브콜을 보내와 주최측을 난감하게 하고 있다. 행사의 MC는 배슬기와 장근석이 맡았고 바다, 임정희, 이진성, 이정, 길건 등 톱가수들이 축하공연을 가졌으며 얼마 남지 않은 독일월드컵을 벌써부터 축제로 만들어 가고 있는 분위기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