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에서 출연

▲ 우리동네 예체능 / ⓒ KBS2

윤종신이 아들의 설욕전을 위해 출연했다.

12월 23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윤종신이 출연해 “방송을 위한 것보다 아들 윤라익의 복수를 위해 나왔다”고 밝혔다.

윤종신의 아들 윤라익은 ‘예체능’에 출연해 패배한 후 눈물을 보인 바 있다. 윤종신은 아들의 모습을 재연하며 웃음을 주었다.

이어 “예능이고 뭐고, 오늘은 다큐다”라고 못박아 시선을 모았다.

또한 윤종신은 아내 전미라에게 “미라야 이제부터 잘할게, 멋있는 남편으로 거듭날게 사랑해”라고 영상편지를 보내고 입맞춤까지 하며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한편,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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