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윤희가 ‘러블리윤’의 면모를 드러내며 깜짝 반전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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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조윤희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최근 성황리에 열린 영화 <기술자들>의 VIP 시사회 현장입니다. 이날 배우 조윤희씨는 레드카펫 여신으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왕의 얼굴>과 <기술자들> 속 조윤희씨의 활약,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윤희는 <기술자들> VIP 시사회장 대기실을 배경으로 현장 관계자들과 반갑게 인사 하는가 하면, 해맑게 웃으며 ‘미소천사’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조윤희는 카메라를 향해 깜찍 ‘브이’ 포즈를 취해 ‘러블리’한 매력을 마음껏 드러내 눈길을 끈다.
 
조윤희는 영화 속에서 아트갤러리에 근무하는 ‘은하’ 역으로 출연한다. 조윤희가 연기한 ‘은하’는 아름다운 비주얼과 사업 수완까지 갖춘 인물. 그동안 보여준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과 또 다르게 치명적이면서도 지적인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조윤희는 도착 직 후, 김홍선 감독을 비롯해 출연 배우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홍일점’답게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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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윤희는 오는 24일 영화 <기술자들>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방송 중인 KBS 2TV <왕의 얼굴>에서 ‘김가희’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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