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성애를 반대하는 보수단체가 19일 오후 서울시청 앞에서 서명을 받고 있다.

[시사포커스 홍금표 기자] 서울시민 인권헌장 논란과 함께 서울시청 청사 1층 로비에서 농성 중이던 성소수자 단체가 지난주 철수한 가운데 19일 오후 서울시청 앞에서 동성애를 반대하는 보수단체가 동성애 반대와 박원순 서울시장의 퇴출을 요구하는 현수막을 붙힌채 서명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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