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 명의 아프리카 사람들 위해 낙원 구입

안젤리나 졸리가 가난한 아프리카 사람들을 돕기 위해 그녀만의 나라를 구입한다. 안젤리나 졸리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리차드 브랜슨이 만든 에티오피아를 구입한다. 리차드 브랜슨은 영국의 거대 그룹인 '버진'의 창업자. 그는 세계 전도를 만들겠다는 야심찬 계획하에 국가 모양을 본뜬 300개의 호화 인공섬을 건설했다. 올해 55세인 이 기업가는 돈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이 만든 세계를 판매하고 있다. 졸리가 구입할 에티오피아는 리차드 브랜슨이 전세계 국가를 본떠 만든 섬들 중 하나다. 그녀는 수백 명의 아프리카 사람들을 위해 이 낙원을 구입하기로 했다는 것. 피메일퍼스트는 그러나 졸리가 이 섬을 구입한 뒤 구체적으로 어떻게 활용할 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졸리의 측근은 "안젤리나가 두번째로 입양한 딸 자하라를 에티오피아에서 데려온 이후 항상 그곳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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