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녹화

▲ 미생 / ⓒ tvN

‘택시’가 ‘미생 특집’을 준비한다.

12월 16일, 여러 매체는 “‘미생’ 대리 3인방인 오민석, 태인호, 전석호가 ‘택시’ 출연을 확정지었다. 19일 녹화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미생’에서 각각 한석률(변요한 역)의 상사 성대리(태인호 역), 안영이(강소라 역)의 상사 하대리(전석호 역), 장백기의 상사 강대리(오민석 역)로 열연 중인 이들은 소위 말하는 악역에 가깝다.

세 사람은 ‘택시’를 통해 드라마 ‘미생’을 촬영하며 겪었던 에피소드 등을 솔직하게 전할 예정이다. ‘택시’는 이들 말고도 또 다른 ‘미생’ 특집을 진행할 계획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tvN 드라마 ‘미생’은 바둑이 인생이 바둑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가 프로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회사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 토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한편,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매주 화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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