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서역에서 티베트로 출발하는 칭짱열차를 타고 48시간을 여행한다.

 

▲ 베이징 서역에서 티베트로 출발하는 칭짱열차를 타고 48시간을 여행한다. 베이징 서역의 야간

 

▲ 베이징서역에서 티베트로 출발하는 칭짱열차가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

 

▲ 난주역에서 승무원의 모습이 보인다.

 

▲ 란주역에서

 

▲ 달리는 칭짱열차 중년의 여행객이 고원의 풍경을 즐기고 있다.

 

▲ 해발 4000~5070의 고원을 달리는 칭짱열차 창밖을 보는 순가 그 아름다움에 빠지게 된다.

 

▲ 열차에서 맛있는 도시락을 판매한다.

[시사포커스 유용준 기자] 해발 4천미터 이상 고원지대 위를 달리는 칭짱열차 또는 하늘열차 라고 불리는 청장열차, 청해성과 서장(티벳)을 있는 열차라는 의미에서 청장이라고 하며 중국어 발음으로는 칭짱열차이다. 북경에서 라싸까지 열차소요시간은 48시간, 이틀을 꼬박 달려야 하는 거리다.

이 하늘열차의 총 노선길이는 4,064km에 이르며 천문학적인 예산을 들여서 만든 중국의 야심 찬 서부대개발의 중점공사로서 2006년에 개통되었다. 
기차는 4인실 침대칸, 6인실 침대칸, 그리고 앉아서 가는 좌석, 식당칸으로 이루어져있는 최첨단 열차이다.
4~5천미터 고원 위를 달리는 기차이기 때문에 특수 재질로 만들어졌고 산소를 공급하는 기능을 갖추고 고원지대를 통과하는 열차에서 바라보는 바깥 풍경의 아름다움에 빠져긴 여정이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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