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일 무대에서 콜라보

▲ 티파니 / ⓒ SM엔터테인먼트

존 레전드와 티파니가 콜라보 무대를 펼친다.

12월 3일 홍콩에서 진행되는 ‘2014 MAMA'에서는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와 세계적인 팝스타 존 레전드가 함께 무대를 꾸민다.

존 레전드-티파니는 작년 스티비 원더와 효린이 함께 했던 콜라보 무대에 비견되는 새로운 콜라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존 레전드는 그레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신인상, 최우수 R&B 보컬상 등을 9번이나 수상했던 손꼽히는 싱어송라이터다.

또한 두 사람의 콜라보 무대는 존 레전드의 러브콜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모았다.

한편, ‘2014 MAMA’는 12월 3일 밤 8시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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