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6일 이동현 결혼식에 이어 7일 윤지웅과 유원상도 같은 날 화촉

▲ 이동현/ 사진: ⓒLG 트윈스

LG 트윈스의 불펜투수 이동현(31)이 경사를 맞았다.

이동현은 6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 벨라지움에서 신부 김윤주(30)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윤주씨는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는 미모의 재원으로 두 사람은 수년간의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신혼여행은 하와이로 다녀올 예정이다.

한편 주례는 양상문 LG 감독이 맡으며, 7일에는 윤지웅은 오후 3시, 유원상은 오후 6시 같은 날 결혼식을 올려 겹경사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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