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암으로 별세

▲ 민아 / ⓒ FNC 엔터테인먼트

민아가 부친상을 당했다.

11월 29일, 소속사 걸그룹 AOA 민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민아의 아버지가 오전 8시 즈음 암으로 별세했다고 전했다.

빈소는 경북 칠곡의 혜원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12월 1일 발인이다. 민아의 아버지는 3개월 전부터 암투병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민아는 현재 모든 스케줄을 잠시 중단하고 빈소를 지키고 있다. 추후 활동은 장례식 이후 결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민아는 최근 ‘사뿐사뿐’으로 컴백해 활동 중이었고, SBS ‘모던파머’에도 출연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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