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혜상 김경호 매니저 결혼 / 사진=CJ E&M
댄스스포츠 선수 안혜상이 김경호 매니저와 결혼하게 된다.

지난 27일 한 매체는 안혜상 김경호 매니저 결혼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2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서초에 위치한 아이윌 웨딩홀에서 9세 연상의 예비 신랑과 웨딩마치를 올린다.

특히 같은 날 김경호 매니저는 만남에 대해 “지난해 MBC ‘댄싱 위드 더 스타3’를 하면서 알게 됐고 당시 차로 안혜상을 데려다준 건 사실이지만 그때 연애를 한 건 아니다. 올해 초부터 갑작스럽게 연애를 하게 됐고 결혼까지 이어졌다”고 전했다.

이어 “신부 안혜상의 모든 면에 반했다"며 "어른들한테 참 잘했던 거 같다. 상견례 할 때도 그런 점이 보였고 또 어린 나이인데 부모님을 모시고 살겠다고 하더라. 그 말에 ‘이 여잔 됐다’고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내년에도 활동을 예정하고 있어서 아이는 3~4년 미루고 일단은 신혼을 즐기려 한다”고 덧붙였다.

안혜상 김경호 매니저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안혜상 김경호 매니저 결혼, 신기한 일이네”, “안혜상 김경호 매니저 결혼, 이렇게 연결되다니”, “안혜상 김경호 매니저 결혼, 축하드립니다”, “안혜상 김경호 매니저 결혼, 대박인데요”, “안혜상 김경호 매니저 결혼, 와 좋겠습니다”는 반응이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