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100명 기념공에 선수들의 사인 증정

넥센 히어로즈의 손승락·강정호·유한준·한현희이 팬 사인회를 연다.

넥센은 오는 28일 오후 2군 연고 지역 화성시의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동탄 복합 문화센터에서 팬 사인회 자리를 만든다고 밝혔다.

이번 팬 사인회는 오후 2시부터 선착순 100명에게 번호표를 부여하며, 번호표를 가진 팬들은 구단에서 제공하는 기념공에 한정해 선수들의 사인을 받을 수 있다.

팬 사인회에 앞서서 선수들은 오전 11시 화성시청을 통해 화성시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한 2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화성리틀야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