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이 완성된 집을 보고 감격했다.

11월 26일 방송된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 가’에서는 집의 외관을 완성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선을 모았다.

이날 김병만은 완성된 외관을 보며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병만은 후에 제작진이 “왜 그렇게 집을 바라보고 있었냐”고 질문하자 “눈이 갔다”고 답했다.

김병만은 “계속 눈이 간다. 구석구석, 우리가 이 정도까지 우리 손으로 집을 지을 수 있을지 몰랐다”고 답했다.

이날 ‘즐거운가’에서는 장동민의 활약도 시선을 모았다. OCN ‘닥터 프로스트’에서 차가운 닥터로 출연하는 송창의에게 “창의 형 뭐해!”라고 소리치며 '멍창의'로 만들기도 하고, 동생들에게 툴툴대며 일을 알려줘 웃음을 주기도 했다.

한편,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 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