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예슬 테디 결별설 부인 / (사진=덱케, YG)
한예슬 테디 결별설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한예슬 측은 이 사실을 일축했다.

26일 인터넷 등지에서는 한예슬 테디의 결별설이 수면 위에 올랐다. 이에 대해 한예슬 측 관계자는 “두 사람 사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한예슬이 현재 출연 중인 SBS 주말드라마 ‘마녀의 탄생’ 촬영 등으로 바쁘게 지내고 있지만 촬영이 없는 날이면 어김없이 데이트를 한다”고 부인했다.

그러면서 “지난 24일에도 촬영이 없어 두 사람이 데이트를 했다”며 “서로 대화가 잘 통해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한예슬과 테디가 최근 서울 홍대 인근에서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나오기도 했다.

한편 한예슬은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으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했으며, 테디는 1998년 그룹 원타임으로 데뷔한 후 현재 YG엔터테인먼트에서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한예슬 테디 결별설 부인 소식에 네티즌들은 “한예슬 테디, 잘 만난다는데 왜?”, “한예슬 테디 결별설 부인 진짜인가?”, “한예슬 테디 결별설이 왜 나왔지?”, “한예슬 테디, 예쁜 사랑하세요”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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