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 전 동성애인, '졸리만의 독특한 성생활' 밝혀

안젤리나 졸리의 전 동성애인이었던 일본계 슈퍼모델 제니 시미즈가 그의 성생활에 대해 폭로했다. 시미즈는 "피트는 절대 졸리의 성적 욕구를 만족시킬 수 없을 것"이라며 피트를 무시했다. 이어 "졸리는 마치 마약에 중독된 것처럼 여자를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지금의 생활은 오래 가지 않을 것"이라며 졸리가 자신에게 돌아올 것이라 자신했다. 또 졸리의 성생활에 대해서도 공개했다. 그는 "졸리는 사랑을 나눌 때 어둠 속에서 위험한 장난을 하는 것을 즐긴다. 어두운 곳이야말로 졸리가 흥분을 느낄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라며 졸리의 성적 취향에 대해 적나라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또 "졸리는 몸에 있는 털이란 털은 모두 밀어내는 독특한 습관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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