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누적 다운로드 1,400만 건 달성

 

‘배달의민족’이 브랜드가치 평가에서 배달서비스앱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의 BSTI (Brand Stock Top Index) 조사에 따르면 배달서비스앱 부문에서 배달의민족은 728.8점을 얻으며 1위에 올랐다. 브랜드스탁은 배달서비스앱 부문은 최근 성장세가 가장 가파른 업종 중 하나라고 평했다.

올 한해 배달의민족은 빠른 업데이트와 다양한 제휴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가명업주들의 매출 신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쳤다.

특히, 올해 4월부터는 배우 류승룡을 모델로 한 광고로 대중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1400만 건, 월간 순 방문자 수 250만 명을 기록 중이며 월 평균 거래량이 400만 건에 달한다.

한편, 배달의민족은 브랜드가치 평가 외에도 각종 연말 결산 평가에서 1위에 오르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주 열린 2014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통합미디어 부문과 인쇄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고, 기업평가 사이트 잡플래닛이 발표한 직원들이 뽑은 사내문화, 일하기 좋은 기업에서 1위에 올랐다.

배달의민족 김봉진 대표는 “다양한 분야의 많은 분들이 배달의민족을 인정해주셔서 서비스 시작이래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이용자와 가맹업주 모두를 위한 의미 있는 일들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포커스 /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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