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세 할머니 스카이 다이빙 / YTN화면캡쳐
100세 할머니 스카이 다이빙이 눈길을 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지난 8일 미국 뉴욕주 쇼하리 카운티 하우 지역에 거주하는 100세 할머니가 생일을 자축하는 의미에서 스카이다이빙을 성공했다.

커닝엄 할머니는 주치의 동의 하에 '탠덤 스카이다이빙', 즉 스카이다이빙 교관과 몸을 연결해 뛰어내리는 방식으로 헬기에서 뛰어내렸다.

하늘을 멋지게 나는 커닝엄 할머니의 모습은 땅에서 이를 지켜보던 가족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 커닝엄 할머니에게는 현재 다섯 자녀와 14명의 손자, 증손자 25명이 있다.

커닝엄 할머니의 스카이다이빙은 이번이 세 번째로, 앞서 90세, 95세 생일 때에도 스카이다이빙을 한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100세 할머니 스카이 다이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00세 할머니 스카이 다이빙, 나도 해보고 싶다" "100세 할머니 스카이 다이빙, 대단하시다" "100세 할머니 스카이 다이빙,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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