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방송에서 반전매력 선보여

▲ 정글의 법칙 / ⓒ SBS

다나가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10월 3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에서는 다나가 정글 셰프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다나는 김병만과 정두홍이 잡은 1m짜리 대형 물고기 ‘킹 피쉬’를 손질하는 모습을 보였다. 표정하나 바꾸지 않고 칼을 내리 꽂는 모습에 류담은 나무 뒤로 숨기까지 했다.

다나는 머리, 꼬리, 지느러미를 다 제거한 뒤 “얇게 회 뜨는 법은 아직 배우지 못했다”며 생선을 깍뚝 썰기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정글의 법칙’을 통해 반전 매력을 선보인 다나는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직접 횟집 사장님에게 손질법을 배웠다고 밝히며 “배울 때는 생선에게 미안했는데 지금은 배가 고프니까 그냥 막 하게 된다”고 전했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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