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태지 이은성 故 신해철 빈소 조문 / SBS 한밤의TV연예
서태지 이은성 부부가 故 신해철 빈소를 찾아 조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9일 오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신해철의 빈소에 서태지 으은성 부부가 검은 정장 차림으로 빈소를 찾아 약 한 시간 가량 빈소에 머무르다 떠났다.

특히 신해철과 6촌 지간으로 알려진 서태지는 신해철이 사망하자 “그는 음악인으로서 저에게 커다란 산과 같은 존재였습니다”고 했다.

이어 “순수한 영혼과 진실 된 의지로 우리를 일깨워준 진짜 음악인이었습니다. 아무 말하지 않아도 조용히 다가와 어깨를 다독여 주던 맘 좋고 따뜻한 형이었습니다”며 고인을 애도했다.
 
한편, 서태지는 신해철과 동료일뿐 아니라 6촌 친척 관계다. 서태지는 신해철이 일본에서 결혼식을 올릴 당시 서태지가 결혼식 증인으로 참석하기도 했었다.

서태지 이은성 故 신해철 빈소 조문 소식에 네티즌들은 “서태지 이은성 故 신해철 빈소 조문, 안타까운 일이네”, “서태지 이은성 故 신해철 빈소 조문, 사망 사인이 빨리 규명 되길 바란다”, “서태지 이은성 故 신해철 빈소 조문, 신해철 죽음은 정말 충격적이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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