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왕 신해철 별세 故 신해철 빈소 / 뉴시스
마왕 신해철 별세로 故 신해철 빈소에는 지인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28일 故 신해철의 빈소가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돼 조문객을 맞고 있다.
 
이곳엔 선배가수 배철수가 가장 먼저 빈소를 찾았고 이어 방송인 허지웅과 가수 이승철, 가수 김현철 등도 빈소를 찾아 고인의 죽음을 애도했다.
 
평소 그의 음악을 사랑했던 팬들의 조문 행렬도 이어져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고인의 빈소에는 팬들의 조문도 함께 받고 있으며, 이른 시간부터 수십여 명의 팬들이 몰려 애도했다.
 
故 신해철의 장례는 천주교식 가족장으로 진행되며 발인은 오는 31일 오전 9시라고 전해진다. 유해는 서울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될 예정이며, 장지는 유족들이 협의를 거쳐 추후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마왕 신해철 별세 故 신해철 빈소 소식에 네티즌들은 "마왕 신해철 별세 故 신해철 빈소, 삼가 명복을 빕니다0", "마왕 신해철 별세, 허무하게 한 천재가 갔네", "故 신해철 빈소, 신해철 노래 한참 듣는데 눈물이...", "마왕 신해철 별세, 그래도 빈소에 많은 분들이 함께해 외롭지는 않을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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