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러버덕 상하이 등장 / 러버덕 프로젝트 공식 트위터
러버덕 상하이 등장과 동시에 인파가 붐비면서 핸드폰이 마비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러버덕이 상하이에 등장하면서 지난 25일 하루에만 7만 명이 다녀가면서 휴대전화 신호가 끊기는 해프닝이 빚어지기도 해 눈길을 끈다.

러버덕은 지난해 9월 베이징에 등장한 뒤 중국 곳곳에서 짝퉁이 만들어질 정도로 중국인들의 인기를 독차지한 바 있다.

세기공원 측은 러버덕을 보기 위한 인파가 구름떼처럼 몰려들자 이날 오후부터는 입장객 수를 통제하기 시작했으며 러버덕의 상하이 전시는 한 달 간 이어진다.

러버덕 상하이 등장 소식에 네티즌들은 “러버덕 상하이 등장, 핸드폰이 끊길정도?”, “러버덕 상하이 등장, 동시다발이네”, “러버덕 상하이 등장, 재미있네”, “러버덕 상하이 등장, 뭐 그런 일이 다 있어?”, “러버덕 상하이 등장, 그저 웃지요”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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