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에서 이변 연출

▲ 히든싱어3 / ⓒ JTBC

이승환이 겨우 탈락을 면했다.

10월 25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에서는 이승환이 원조 가수로 출연해 모창 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첫 번째 대결 곡은 ‘천일동안’이었다. 이승환과 모창능력자들은 최선을 다해 이승환의 보이스로 노래를 불렀고, 패널들은 이승환을 찾는데 어려움을 느꼈다.

이승환은 1번에 있었지만, 41표를 받고 말았다. 6번이 45표를 받아 탈락하긴 했지만, 겨우 4표차이라 아슬아슬한 상황이었다.

반면 모창능력자 5번은 0표를 받아 시즌3 최초로 0표를 기록했다.

또한 2라운드 곡은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이었는데 이승환은 9표를 받아 공동 2등에 올랐다. 1라운드에서 0표를 받은 5번은 8표를 받아 또다시 1등을 차지했다.

한편, JTBC ‘히든싱어3’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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