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에서 호흡 선보여

▲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 ⓒ JTBC

강남이 남주혁을 위해 몰래카메라를 준비했다.

10월 25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강남과 남주혁이 하나씩 주고받는 모습을 보였다.

강남은 하루 늦게 등교하게 된 남주혁을 놀리기 위해 반 친구들과 함께 몰래카메라를 준비했다. 강남은 “남주혁이 오면 우리 다 오징어가 될거다. 내일 오면 차갑게 대하자”라고 학생들과 말을 맞췄다.

그리고 남주혁이 오자 학생들은 앞서 이야기 한 것처럼 말을 걸어도 차갑게 대답하며 남주혁을 당황하게 했다. 하지만 곧 윤도현이 몰래 카메라였음을 밝히자 그제야 웃음을 지었다.

그리고 강남이 이야기한 오징어 이야기에 대해 “내가 사람 오징어 만들 만큼은 아니다. 그래도 강남이 형 하나 쯤은 오징어 만들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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