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에 출연

▲ 연예가중계 / ⓒ KBS2

신혜성이 밤의 왕이 됐다.

10월 25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그룹 S로 11년 만에 뭉친 신혜성, 강타, 이지훈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세 사람은 리포터 지숙의 질문에 멤버를 지목하는 토크를 하게 됐는데, 지숙이 ‘밤의 왕’을 묻자 강타와 이지훈은 자연스럽게 신혜성을 선택했다.

이에 신혜성은 당황하며 “내가 밤의 왕이야?”라고 되물었다. 강타는 “혜성이는 조용하다. 반면 저와 지훈이는 활발하다. 그런데 어떤 자리가 끝나고 나면 모든 여성분들이 마음에 들어 하는 건 신혜성”이라고 말했다.

리포터 지숙이 “두 분도 그렇게 해보면 어떠냐”고 묻자 두 사람은 안 된다고 손사래쳤다.

한편, KBS2 ‘연계가중계’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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