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대형마트서 불이 나 350여명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4일 소방당국은 오후 9시 4분께 경기 수원시 인계동 홈플러스 동수원점 2층 제과 코너 튀김기에서 불이나 자체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이날 소방대원 40여명과 장비차량 17대를 현장에 배치됐다.[시사포커스 / 진민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