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두통 유발 식품 / YTN
편두통 유발 식품에 대한 관심이 크다.

미국의 건강 사이트인 헬스라인은 대표적인 편두통 유발 식품으로는 레드와인을 꼽으며, 적포도에 포함된 티라민이라는 성분이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을 상승시켜 두통을 유발한다고 전했다.

MSG는 위나 장의 혈관을 따라 뇌로 들어가 혈액 뇌 장벽을 통과하기 때문에 뇌 안쪽에 들어간 MSG는 두통이나 가슴 통증, 갈증, 졸림 증상 등을 동반하기도 한다.

또 초콜릿에 들어 있는 페닐에틸아민 성분이 몸 속으로 많이 들어오면 뇌의 혈관을 조여서 머리가 욱신거리는 증상이 올 수 있다.

소시지, 핫도그, 베이컨, 훈제 생선, 캔에 들어 있는 햄, 소금에 절인 소고기 등은 아질산염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뇌 표면, 안면 및 두피 부위의 혈관을 확장시켜 편두통을 야기한다.

'편두통'은 명칭상 머리의 한쪽 부분이 아픈 상태를 말하지만, 실제로는 머리 여러 부위에서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편두통 발생 원리와 관련, 신경염증설•혈관수축설•중추민감화설 등 여러 학설이 제기되고 있으나 아직 뚜렷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편두통 유발 식품에 네티즌들은 "편두통 유발 식품 걱정된다", "편두통 유발 식품 조심해야지", "편두통 유발 식품 아닌 것 같은데?" "편두통 유발 식품 좋은 정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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