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대100 우승 성혁 / 성혁 SNS
1대100 우승 성혁이 상금을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지난 19일 배우 성혁은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1대100' 녹화에 참여해 최후의 1인으로 우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소속사측은 “이날 우승을 차지한 성혁은 상금 5천만원을 전액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성혁 1대100 우승 상금 기부 소식에 네티즌들은 “성혁 1대100 우승 상금 기부, 멋진데”, “성혁 1대100 우승 상금 기부, 대인배다”, “성혁 1대100 우승 상금 기부, 오랜만에 우승자가 나온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23일 성혁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녹화 도중 성혁은 ‘상금을 타면 어디에 쓰겠냐’는 질문에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라고 언급하며 “현재 구체적인 기부 단체는 정하지 못했다.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성혁은 최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문지상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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