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익 16억6억6800만원…전년 동기보다 529% 증가

안랩이 3분기 실적개선에 힘입어 강세다.

23일 오전 9시 44분 현재 안랩은 전 거래일보다 1750원(4.60%) 뛴 3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안랩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6억6800만원이라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2억6500만원)보다 529% 증가한 수준이다.

매출은 315억7900만원, 순이익은 19억3300만원이다. 매출은 1년 전과 거의 비슷했고, 순이익은 243% 뛰었다.

한편 안랩의 창업자는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으로 그는 현재 안랩 지분 18.6%를 소유하고 있다.  [시사포커스/ 박미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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