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억 이하 유주택자 디딤돌 대출
6억 이하 유주택자 디딤돌 대출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민 대상 주택담보대출인 디딤돌 대출의 신청 요건이 6억원 이하 유주택자로 조건이 완화된다. 디딤돌 대출은 시중금리보다 낮은 이율(2.6~3.4%)로 무주택자나 1주택자의 주택 구입•교체를 돕는 상품으로, 그동안 4억원 이하 소형주택 보유자에 한해 자격을 부여해 왔다.
 
이번 조치에 따라 기존 6억원 이하의 주택 소유자들도 대출 신청이 가능해졌다. 국토부는 또한 기존 85㎡ 이하로 일괄 제한해온 전용면적 기준도 '수도권을 제외한 도시지역이 아닌 읍 또는 면 지역'은 100㎡ 이하까지 신청할 수 있도록 완화했다.
 
6억 이하 유주택자 디딤돌 대출은 연 2.6∼3.4%의 금리로 무주택자 또는 큰 집으로 옮기려는 1주택자에게 융자해주는 주택자금으로, 국토부는 지난달 디딤돌 대출 금리를 0.2%포인트 인하한 데 이어 이번에 신청 요건을 추가로 완화한 만큼 주택을 교체하려는 수요층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6억 이하 유주택자 디딤돌 대출 우와 대박" "6억 이하 유주택자 디딤돌 대출, 우리 집도 해당되는 듯?" "6억 이하 유주택자 디딤돌 대출, 많이 완화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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