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 iOS8.1 배포 아이폰6 애플페이 상용화
애플 iOS8.1 배포를 시작으로 아이폰6 애플페이 상용화를 시작했다.

애플은 20일(현지시간) "iOS8의 여러 가지 오류를 해결한 새로운 모바일 운영체제 iOS8.1 버전을 배포했다"고 밝혔다. iOS8.1은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iOS8.1 버전에서는 버그인 앱 크래시(앱 충돌. 애플리케이션이 갑자기 종료되는 현상)과 통신불능 및 지문인식 기능 장애 등이 해결됐다.

iOS8.1에서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은 ‘애플페이’로,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에 탑재된 근거리통신기술(NFC)을 이용한 모바일 결제 서비스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아이폰만 대면 결제가 되고 애플리케이션 내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 미국에서만 사용 가능하고 NFC가 없는 ‘아이패드 에어2’와 ‘아이패드 미니3’는 앱 내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iOS8 버전에서 삭제됐던 카메라롤 기능도 복구됐으며 아이클라우드 사진 저장 기능 역시 개선됐다.

애플 iOS8.1 배포 아이폰6 애플페이 상용화 소식에 네티즌들은 “애플 iOS8.1 배포 아이폰6 애플페이 상용, 빨리 사용해보고 싶네”, “애플 iOS8.1 배포 아이폰6 애플페이, 저거 외에는 달라진게 없나?”, “애플 iOS8.1 배포 아이폰6 애플페이, 오 신기하다”, “애플 iOS8.1 배포 아이폰6 애플페이, 오늘 꼭 업데이트 해봐야지”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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